보는 순간 '영롱함 가득' 최근 하와이 일몰 풍경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트래블 버블' 여행지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제는 외국인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중에서 하와이도 한국인 입국 허용안을 발표한 여행지 중 하나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맘 놓고 여행 떠나는 건 불안한 시기. 

 

출처 : @hawaiianisland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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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마스크를 벗고 비행기 예약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방구석에서 힐링할 수 있는 풍경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최근 SNS에서 하와이의 영롱함 가득한 붉은 노을을 찍은 사진들이 공유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 @hawaiianislandtimes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야자수와 일몰 분위기로, 누리꾼들의 여행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하와이만의 붉은 석양과 야자수 뒤로 뭉게구름이 어우러져있다. 

 

출처 : @hawaiianislandtimes

 

하와이의 대표 와이키키 해변에는 아름다운 핑크빛과 오렌지가 섞인 오묘한 노을 색이 바닷물에도 그대로 비쳐 보인다. 현실감 없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사진 스팟이다.

 

위의 사진들은 하와이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Jeremy Hoenicke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으로, 

다양한 하와이의 환상적인 일몰들을 실시간으로 보여줌에 따라 휴양지만의 매력을 마음껏 느끼게 한다. 

 

출처 : @hawaiianislandtimes

 

여행하면 생각하는 상상 속의 "너무 감탄이다" "코로나 끝나면 무조건 하와이는 필수이다" "역시 휴양지는 다르다"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들이 많았다. 날씨와 시간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하늘의 다채로움을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출처 : @hawaiianisland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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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휴양지답게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황홀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언젠가 하와이에 방문하기를 기대하며, 잠시나마 여행의 설렘을 느껴보자.